본인은 한국을 방문해 주신 위크레메싱게 수상과 수행원 여러분을 우리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스리랑카는 우리에게 수려한 경치와 찬란한 불교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국이 오랫동안 불교의 영향을 받아 왔다는 점이 두 나라 국민간의 상호 이해증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본인은 우리 두 나라가 77년 국교 수립이래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해 왔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국간 경제교류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한국이 귀국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국으로서, 귀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스-한 의원친선협회 회장이기도 한 수상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러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위크레메싱게 수상, 수상의 방한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남은 일정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위크레메싱게 수상의 건강과 스리랑카의 무한한 발전, 그리고 우리 두 나라간의 영원한 우호협력을 위해 다함께 축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94. 5. 26)